경기복지재단이 3일 오전 10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4차 정책커뮤니티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커뮤니티는 초과근로에 대한 야간가산 수당 등 지급예산 부족으로 각종 노무쟁송이 증가하고 있는데 따른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먼저 정숙희 노사발전재단 HR컨걸팅 팀장의 ‘생활시설의 근로형태 변경의 필요성과 대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사회복지서비스업이 노동시간 및 휴게시간 특례업종에서 제외되면서 연장근로가 제한, 이에 따른 인력충원 및 인건비 등에 대한 현실적 보완사항을 놓고 토론하게 된다.
/여원현기자 dudnjsgu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