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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에 갇힌 시민들 출입문 시스템 오작동 탓

수원시청 출입문 시스템이 오작동을 일으켜 공무원들과 업무를 위해 시청을 방문한 시민들이 수시간 동안 불편을 겪었다.

8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출입문 시스템이 오작동을 일으키면서 일부 출입문 등이 잠기는 사태가 벌어졌다.

갑작스런 이번 일로 별관 지하 3층 주차장에 있는 모든 출입문과 비상구가 잠겨 행정업무와 민원상담 등을 위해 시청을 찾은 시민들은 물론 공무원들까지 수십분 동안 꼼짝없이 오도가도 못하는 곤욕을 치렀다. 게다가 놀란 일부 시민들은 차량 진출입구를 이용해 지상으로 올라가면서 아찔한 위험의 상황도 일어났다.

시민 A(32·여)씨는 “행정업무를 보러 왔다가 지하 3층 모든 출입문이 폐쇄돼 순간 화재사고 등이 일어난지 알고 놀랐다”며 “일부 시스템 오작동이라고 알게됐지만 깜짝 놀랐다”고 가슴을 쓸어 내렸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보안업무를 위탁한 업체에서 시스템 점검을 받고 이같은 현상이 벌어져 급하게 조치했다”며 “시민들에게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김현수기자 khs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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