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오는 25일 수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합창대회인 ‘제7회 방과후칸타빌레’를 개최한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경기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실무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구리시청소년수련관,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등 12개 기관 700여명의 청소년, 지도자, 학부모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합창대회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각 기관별 자유곡 2곡씩 준비했다.
특히 처음으로 방과후 칸타빌레송을 제작 및 연습해 단체합창의 신선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센터는 참여기관의 지도자들도 틈틈이 단체합창을 준비해 방과후실무협의회 네트워크 공동사업이 더욱 굳건해 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여원현기자 dudnjsgu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