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은 경기동남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6일부터 하남지점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하남지점은 하남벤처센터 1층(하남시 검단산로 239)에 위치한다.
하남지점 개점으로 하남시 소재 1만4천여개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제한적으로 보증업무를 수행하던 하남출장소나 거리가 먼 광주지점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된다.
하남지점 운영에 따라 광주지점은 관내 2만7천여개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경기신보의 보증 및 정책지원 서비스를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하연기자 lft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