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은 군포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 경기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연합캠프 ‘자발적캠프’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난 새로운 활동과 체험을 통해 자기 주도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적성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캠프는 소통능력과 협동심, 친화력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여 청소년들이 매우 만족할 수 있었다.
재단 관계자는 “평소 할 수 없던 여러 야외활동들을 체험하고 청소년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가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최인규기자 choiink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