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도로환경미화원들이 최근 갑작스런 태성빌라 화재로 마음의 상처가 큰 이재민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10포대를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도로환경미화원 강문준씨는 “피해이웃들이 하루 빨리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된 생활을 찾는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한다. /최종만기자 man1657@
중구는 도로환경미화원들이 최근 갑작스런 태성빌라 화재로 마음의 상처가 큰 이재민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10포대를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도로환경미화원 강문준씨는 “피해이웃들이 하루 빨리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된 생활을 찾는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한다. /최종만기자 man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