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경찰서(서장 진정현)는 14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각 과장 및 지구대장, 치안모니터 요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녀회 치안모니터 요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부녀회 치안 모니터 요원은 각 지구대, 치안센터별로 2명씩 총 22명을 선발했으며 관내 NGO단체, 경찰과 합동으로 성매매 근절에 나선다.
이날 진정현 서장은 “앞으로 성매매 피해 여성에 대한 보호활동 등에 치안 모니터 요원들의 역할이 큰 몫을 하게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