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는 지역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해 관내 CCTV 설비를 일제 점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설치된 CCTV는 방범용, 쓰레기무단투기단속용, 불법주정차단속용 등 총 641대이며, 동구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통합 관리·운영 중이다.
구는 지난 9일부터 약 3주 간 진행되는 이번 점검을 통해 ▲CCTV 촬영부 및 제어부 상태 ▲비상벨 정상 작동여부 및 음성 송·수신 상태 ▲CCTV 렌즈 및 렌즈커버 청결상태 ▲CCTV 부대설비의 파손여부 및 설치 상태 등을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
/박창우기자 p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