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안전캠페인을 진행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사진 = 인천항만공사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0731/art_15959963896348_fd8f6d.jpg)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29일 제3기 ‘인천항 재난·안전 서포터즈’를 발족하고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학생들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안전한 선박 이용 및 물놀이 방법을 소개한 소책자와 함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휴대용 손소독제를 나눠주면서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당부했다.
이정행 공사 운영부문 부사장은 “지속적인 안전캠페인을 통해 인천항의 안전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