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서구청장이 주차장개방 협약을 체결한 뒤 신현교회 관계자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서구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0731/art_15959971066715_3886d4.jpg)
인천시 서구와 신현교회는 주민의 주차 편의와 골목길 주차난 해소를 위해 부설주차장 개방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현교회는 2009년 34면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0년 넘게 지역주민에게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이번 협약 이후 2년 간 지하 옥내주차장 41면, 옥외주차장 38면을 합해 총 79면의 주차면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며, 주민 누구나 교회 행사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