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소방서 직원들이 야영장 등 시설에서 예방활동을 벌이고 있다. [ 사진 = 서부소방서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0833/art_15970237384024_19f3c4.jpg)
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는 휴가철을 맞아 캠핑장, 야영장 등 화재에 취약한 환경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사전 예방활동을 추진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소방서는 ▲지난 2015년 인천 강화도 글램핑장에서 발생한 화재 등 실제 화재발생 사례 교육 ▲소화기 및 탈출용 칼 등 비치 권고 ▲화기 및 부탄가스의 안전사용 집중 당부 등의 활동을 펴고 있다.
이일희 예방총괄 팀장은 “휴가철 안전한 캠핑이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