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5 (목)

  • 맑음동두천 -8.9℃
  • 맑음강릉 -2.7℃
  • 맑음서울 -7.0℃
  • 구름조금대전 -4.7℃
  • 구름조금대구 -2.1℃
  • 맑음울산 -1.6℃
  • 광주 -1.6℃
  • 맑음부산 -0.3℃
  • 흐림고창 -1.4℃
  • 비 또는 눈제주 3.9℃
  • 구름조금강화 -8.1℃
  • 맑음보은 -5.3℃
  • 흐림금산 -4.1℃
  • 구름많음강진군 -0.3℃
  • 맑음경주시 -2.1℃
  • 맑음거제 0.1℃
기상청 제공

포천시 자작동 공장에서 화재… 4시간 반만에 진화

 

29일 오전 11시쯤 포천시 자작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1채와 분쇄기와 집기 등 49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 불은 4시간 반 만에 꺼졌다. 

 

 

화재를 최초 신고한 A씨는 이 공장의 대표로, 공장 내부 사무실에서 일을 하던 중 직원이 불이 났다고 알려와 즉시 119에 신고한 뒤 대피했다고 밝혔다.

 

당시 공장에는 대표를 포함해서 4명이 일을 하고 있었지만,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현장에는 한경복 포천소방서장이 직접 현장으로 달려가 소방관들을 지휘했다.

 

[ 경기신문/포천 = 문석완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