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밤 9시 50분쯤 평택시 포승읍 원정리의 한 도로에서 A씨(39)가 몰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도로 아래로 추락했다.
운전자 A씨가 찰과상을 입은 것 외에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A씨가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상태에서 차를 몰다가 사고가 난 걸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치료를 위해 일단 A씨를 귀가시킨 경찰은 추후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노성우 기자 ]
22일밤 9시 50분쯤 평택시 포승읍 원정리의 한 도로에서 A씨(39)가 몰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도로 아래로 추락했다.
운전자 A씨가 찰과상을 입은 것 외에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A씨가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상태에서 차를 몰다가 사고가 난 걸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치료를 위해 일단 A씨를 귀가시킨 경찰은 추후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노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