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7일 실시되는 보궐선거 구리시 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후보에 신동화 예비후보(전 구리시의회 의장)가, 파주시 가선거구 시의원 후보에는 손성익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전국 청년위원회 일자리위원회 대변인)가 단수 공천됐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11일 당규(제10호 공직선거후보자추천 및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규정)에 따라 발표된 후보자 추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신동화 후보자는 전 구리시의회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느티나무 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손성익 후보자는 현재 파주 LG디스플레이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사내에서는 노동조합에서 대의원을 역임했다.
한편 당헌 제102에 따른 후보자 추천심사 결과에 대한 재심은 공고 48시간 이내에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 재심위원회로 신청이 가능하다.
[ 경기신문 = 박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