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특별위원회는 지난 8일 제1정담회실에서 소위원회별 활동과 관련하여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특별위원회 원미정(더민주·안산8) 위원장, 최갑철(더민주·부천8) 부위원장, 이진연(더민주·부천7) 부위원장, 송영만(더민주·오산1) 소위원장, 김영준(더민주·광명1) 소위원장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현대위아 비정규직 평택지회 노조 관련 진행사항 보고 및 소위원회별 활동 분야 및 주요 현안과제 선정, 사회적 약자들이 당면한 사회갈등 문제 및 불공정 문제해결 추진 등에 대해 논의됐다.
원미정 위원장은“오늘 논의되었던 소위원회별 제안한 현안 분야를 참고하여 소위원회별 현안과제를 확정하고, 향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체회의 의결을 거쳐서 당면한 사회갈등 및 불공정 문제 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소위원회별 주요 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박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