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급변하는 안전의식 패러다임에 적극 대응하고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한층 강화코자 ‘2021년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의식 大전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분당발전본부 안전관리자 및 협력업체로 구성된 ‘소속 없는 안전관리자’ 선포는 소속이라는 장벽을 허물고 안전관리의 책임자로써 권한을 부여해 활동영역을 확대했다.
장용창 분당발전본부장은 "근로자가 작업환경이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면 언제 어디서든 안전조치를 요구하는 ‘Safety Call’ 제도와 유해 위험사항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는 ‘안전신문고’ 등을 통해 근로환경 개선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성남 = 김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