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시민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군포100년 시민연합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습니다.”
군포 100년 시민연합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재화(사진) 회장의 취임 일성이다.
군포 100년 시민연합회는 군포시 강원도민회·경기도민회·영남향우회·제주특별자치도민회·충청향우회·호남향우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향우회장들은 지난 22일 충청 향우회 사무실에서 전체회의를 갖고 만장일치로 이재화 ㈜ 대성마리프 회장을 군포 100년 시민연합회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 회장은 (재) 군포사랑장회회장, 산업통상부 통상조약국내대책위원회 민간위원, 산업통상부 산업통상포럼 위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한국 의료기기공업 협동조합 이사장과 ㈜ 대성마리프 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재화 회장은 장학사업과 한국 의료기기 발전에 공로가 인정되어 중부지방 국세청장 표창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대통령표창은 물론 산업포장 등 을 받았다.
이재화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군포시 모든 시민이 여려운 상황에서 회장을 맡게 되어 책무가 무겁다”고 말하고 “앞으로 군포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군포 = 장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