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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산학협력단, 용인·성남·광주 소재 기업에 최대 2천만원 지원

중소기업 육성과 활성화 위해 4월 27일부터 5월 17일까지 신청 기업 모집

 

단국대 산학협력단 산학협력추진본부가 경기도 용인시와 성남시, 광주시 소재 기업에 기업 활성화 자금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단국대는 현재 경기테크노파크와 지역 기업을 지원하는 ‘경기테크노파크 지역사업단 운영사업’을 진행 중으로, 기업 활성화 자금 지원을 위해 12억 9,000만원을 투입한다.

 

지원 분야는 ▲지역기반기업 육성 지원 ▲ICT·SW산업 육성 지원 ▲공예·문화산업 육성 지원 ▲스타트업 육성 지원 ▲가구산업 육성 지원 사업 분야로 총 54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시제품 제작비,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 마케팅비, 기술 개발 비용 등 사업화 자금 최대 2천만 원과 전문가 현장 컨설팅, 기업 맞춤형 교육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27일 부터 5월 17일로 자세한 사항은 단국대학교 홈페이지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 및 이지비즈 공고문, 경기테크노파크 남동부 지역사업단(031-8005-2268~9)에 문의하면 된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단국대학교 양재수 교수 “지역사업단은 축적된 노하우와 인적·물적 자원을 아낌없이 활용해 지역 내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관련 기업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신경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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