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돌침대, 흙침대 전문 업체 현대의료기가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선행 활동을 진행했다.
2일 현대의료기는 노인복지증진 및 노년기 건강지원·안정보장을 위해 광주시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경기도 내 어려운 독거노인 140가구를 대상으로 돌침대, 흙침대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하는 제품은 무료설치 및 평생 무상AS가 진행되며, 현대의료기는 10년간 매년 200대씩 총 2,000대(30억 상당)이 기부할 예정이다.
현대의료기는 어려운 이들을 위한 봉사와 헌신에 힘을 쓰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 광주시장상 표창을 수여받은 바 있다.
현대의료기 이동학 대표는 “이러한 활동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 모두가 웃을 수 있도록 선행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의료기는 중간유통자를 없애고 제품을 직거래함으로써 유통상 발생하는 마진구조를 소멸시켜 고품질 상품을 정직한 가격, 착한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