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패브릭 소파 브랜드 에싸소파(ESSA)가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 3개 부문을 동시에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에싸소파에 따르면 이번에 취득한 인증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품질경영시스템(ISO9001),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이다.

ISO45001은 직원 안전 개선, 작업장 위험 감소, 안전한 근무 공간을 조성하는 생산자를 위한 인증이다. 기업의 안전사고 예방 노력을 심사해 안전과 보건 관리체계가 국제적 수준에 도달한 기관에 부여한다.

ISO9001은 일정 수준 이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조직에게 부여하는 인증으로 에싸소파(ESSA)는 이번 인증을 통해 직원과 고객을 위한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ISO14001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체계적인 방식으로 환경 책임을 관리하는 조직에게 부여하는 까다로운 인증으로 ‘친환경 프리미엄 패브릭 소파’에 부합하는 행보를 입증했다.

에싸소파(ESSA)의 프리미엄 패브릭은 국제 섬유 테스트 기관 ‘OEKO-TEX 100’에서 1등급을 받아 0~3세 미만의 영유아들도 사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다. 전 세계적으로 이슈되고 있는 유해 물질 PFC 무첨가를 고수하며 사람과 자연을 위한 글로벌 PFC FREE 운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내 공인 인증기관(FITI) 항균 기능성 테스트에서 99.9% 항균력을 검증받았다.

에싸소파(ESSA)는 이날 ISO 인증 결과와 함께 카시미라 패브릭으로 만들어진 신제품 태리 키즈 소파도 공개했다. 태리(TAEREE) 키즈 소파는 가수 이지혜가 딸 태리를 위해 에싸소파와 함께 디자인한 소파로 아이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동글동글한 디자인과 사랑스러운 컬러감이 특징이다.

신제품 태리 키즈 소파는 5월 한 달 동안 아이파크몰 용산점, 롯데 잠실점, 현대 판교점에 전시되어 있으며 에싸 백화점 전 매장에서 기획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에싸소파(ESSA) 관계자는 "에싸소파는 오코텍스(OEKO-TEX) 1등급을 획득한 유해 물질이 없는 패브릭과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져, 어린아이와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라며 “온 가족이 사용하는 소파인 만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소홀하지 않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싸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자사몰 더블 할인 이벤트, 백화점 삼성전자 특별 패키지 이벤트, 직영점 패밀리데이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와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