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코드네임 : 시크릿에이전시'가 오는 14일 MBCNET에서 첫 방송된다.
엠비션엔터테인먼트가 기획·제작한 '코드네임 : 시크릿에이전시'는 매 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해결사로 나와 시청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준다.
메인 MC는 홍수현이, 청담순수 메이크업 아티스트 수경 원장과 스타일리스트 문승희 실장이 패널로 출연해 다양한 고민과 사연을 가진 이들을 메이크오버 할 예정이다.
또한 성격과 취향이 모두 다른 전문가들이 모여 내적, 외적으로 변화가 필요해 용기내어 사연을 보내준 시청자들의 마음을 공감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선보인다.
엠비션엔터테인먼트는 “메이크오버로 단순히 외모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닌 긍정적인 삶의 목표를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면서 “사연자 선정에 있어서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대별로 진정성 있는 시청자들을 찾고, 선별하는 데 노력을 기울였으니 많은 시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연자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MBCNET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