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패밀리 리빙라이프 브랜드 '메르에비비'가 화학성분을 배제한 친환경 시그니처 세탁세제를 출시했다.
25일 메르에비비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세택세제는 형광증백제나 합성향료와 같은 유해논란의 화학성분을 배제했다.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신생아, 임산부 모두가 사용이 가능하며 속옷이나 운동복의 세제로 활용되는 경우도 많다. 또한 찬물에서도 높은 용해도를 보이고, 손 세탁이 가능하며 자연생분해 돼 잔류물을 남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메르에비비 관계자는 “메르에비비 세제는 피부자극이 적고 순한 액체세제"라면서 "아기가 있는 가정이나 예비맘, 산모들에게 많이 판매되고 있고, 선물용으로도 좋다는 평가 등 활용 범위가 넓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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