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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취약계층 돌봄 인력에게 KF94 마스크 지원

 

광주시가 오는 6일까지 보육교사, 요양보호사, 장애인 활동지원사 등 대면활동 빈도가 높은 취약계층 돌봄 인력 6212명에게 보건용 마스크 49만6960매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마스크 지원은 사회서비스 공급을 위해 코로나19 감염위험에 노출돼 있는 ‘취약계층 돌봄 인력’에게 보건용 마스크(KF94)를 지원하는 국비 사업으로 관내 돌봄 시설인 어린이집 318곳, 요양보호시설 40곳, 지역아동센터 25곳 등 총 417곳 6212명에게 1인당 80매씩 지원한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코로나19 확산에도 사회서비스 최일선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돌봄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마스크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인력의 감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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