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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레볼루션, ‘아스가르드의 신들’ 스페셜 이벤트 추가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한 스페셜 에피소드 ‘아스가르드의 신들’이 업데이트됐다.

 

넷마블은 15일 토르·오딘 등 북유럽 신들을 바탕으로 관련 이벤트 던전, 보스 등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던전인 ‘증명의 발할라’는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디자인됐다. 등장하는 몬스터들 또한 ‘아스가르드의 신들’ 종족들로 구성됐다. 증명의 발할라에서는 북유럽 신화 최고의 신 오딘과 브륀힐데가 신규 보스로 등장한다.

 

해당 던전에서는 고급 탈리스만, 신규 몬스터 카드, 경험치, 아데나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아스가르드의 신들'을 모티브로 한 펜던트, 아티팩트, 탈리스만 등이 추가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게임에 매일 접속하면 '오딘의 보물상자'를 지급한다. 해당 아이템에서 이용자는 'S~LR 등급 변신체 소환상자', '변신체 강화주문서', '시공의 균열 입장권' 등을 얻을 수 있다.

 

또 이번 업데이트 관련 미션을 수행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으며, 게임 광장 '마그나딘'에 버프 효과가 있는 ‘천둥의 힘’을 11월 1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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