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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느티나무와 함께하는 마을이야기축제 후원품 전달

 인천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14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양 방향 소통을 선도하고 사회적 가치 활동을 수행하는 등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제13회 느티나무와 함께하는 마을이야기’ 축제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 후원된 물품들은 ‘문예대회(그림그림기)’, ‘도전골든벨 기후위기 퀴즈대회’ 등 다양한 행사에 비대면으로 참여한 지역아동들에게 지원돼 연수구 아동들을 위해 쓰이게 된다.

 

한편 ‘마을과 이웃’은 연수구로부터 청학동 느티나무 보호수의 관리단체로 지정돼 2009년 이후 보호수의 가치와 의미를 연수구민에게 알리고 지역공동체의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는 사회단체로, 매년 10월에 느티나무 보호수와 함께하는 주민화합을 위한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정종석 이사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은 연수구를 대표하는 지방공기업으로 매우 중요한 책무”라며 “품안愛연수 및 Hand In Hand 등 지역공공기관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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