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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3명 추가...4일 코로나19 신규 337명

 인천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3명 추가되면서 국내 오미크론 감염자가 누적 12명으로 늘었다.

 

인천시는 5일 0시 기준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3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를 포함한 인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337명이 늘어 누적 2만 6227명이다.

 

오미크론 변이 국내 누적 감염자는 12명(국내 8명, 해외유입 4명)이며 이 중 10명이 인천지역에서 나왔다.

 

앞서 확인된 국내 오미크론 확진자들은 지난달 나이지리아에서 귀국한 인천 숭의동 한 교회의 40대 A씨 목사 부부와 초등학생 아들 1명, 목사 부부의 지인인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30대 남성 B씨, B씨의 아내와 장모 및 지인 등 3명, 나이지리아를 방문하고 온 경기도 거주 50대 여성 2명 등 모두 9명이었다.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B씨는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숭의동 교회에서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n차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전날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로 분류된 3명 역시 인천 지역사회에서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변이 의심 확진자로 분류된 상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다른 10명에 대해서도 변이 여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도 다시 300명대에 진입했다. 인천에서는 지난달 30일 326명을 시작으로 이달 1일 355명, 2일 307명, 3일 284명, 4일 33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4일 하루 인천의 신규 확진자 337명은 무더기 감염에 의한 전파 24명, 확진자와 접촉 213명, 아직 감염경로를 조사하는 100명 등으로 구성됐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난 163명이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부평구 69명, 미추홀구 65명, 서구 48명, 남동구 41명, 연수구 38명, 계양구 27명, 중구 19명, 동구 16명, 강화군 14명 순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