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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올해 운영 프로그램 확정

 인천시 강화군창업·일자리센터가 코로나19의 조기 극복과 군민 일상회복을 위해 창업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

 

센터는 청년창업과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한 21개 사업을 최근 확정하고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실현하는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청년들의 신규 창업과 안정적 정착을 위한 주요 사업으로 ▲청년창업 스타트 지원 ▲경력단절여성 창업교육 ▲강화청년공간 ‘청년센터마루’ 운영 ▲예비 창업자 입주공간 지원 ▲창업보육전문매니저 양성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농·특산물 및 관광자원 판로개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수요자 중심의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일자리상담실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구인구직 만남의 날 ▲취업 아카데미 교실 등을 운영, 구직자의 역량과 취업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앞서 센터는 지난해 9월 중앙시장 B동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단순 일자리 연계에서 벗어나 수요자 중심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창업에 필요한 훈련을 전문적‧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윤정혁 센터장은 “변화하는 시대흐름에 맞춘 다양한 창업·일자리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해 양질의 일자리와 창업 기회를 청년들에게 제공하겠다”며 “청년들의 꿈과 도전이 실현되는 창업‧일자리 센터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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