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출범 4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KBO리그 엠블럼이 공개됐다.
KBO 사무국은 3일 프로야구 출범 40주년을 맞아 특별 제작한 2022 신한은행 쏠(SOL) KBO 리그 엠블럼을 공개했다.
KBO가 이날 공개한 엠블럼은 홈플레이트 형태와 함께 3루에서 홈으로 미끄러져 들어오는 듯한 움직임을 시각화하고 경기 득점 순간과 역동적인 움직임을 표현했다.
한편 지난 2018년부터 타이틀 스폰서로 KBO리그와 동행 중인 신한은행은 지난 2021년 말 후원 계약을 2년 연장해 2023년까지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됐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