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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선거, 인천 투표율 오후 4시 기준 68.4%...제19대 比 3.4%p 높아

 9일 오후 4시 기준 인천의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은 68.4%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4시 인천의 대선 투표율은 68.4%로 지난 제19대 대선 65.0%보다 3.4%p 높다.

 

전국 기준으로는 선거인 4419만 7692명 중 3142만 7977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71.1%로 나타났다.

 

인천의 제20대 대선 사전투표율은 34.09%(85만 8688명)으로, 이를 제외한 투표율은 34.3%다. 제19대 대선 당시 사전투표율을 뺀 투표율은 40.6%였다.

 

인천의 선거인 수는 모두 251만 9225명으로 이 가운데 우편·사전투표를 포함 172만 2462명이 투표를 마쳤다.

 

인천 지역별 투표율은 옹진군 77.6%, 강화군 73.4%, 연수구 71.7%, 동구 70.3%, 계양구 68.6%, 부평구 68.3%, 남동구 68.2%, 서구 68.2%, 중구 67.5%, 미추홀구 64.4% 순이다.

 

시·도별로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77.3%)이었으며 광주(76.4%), 전북(76.3%) 순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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