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28일 2022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옹진군인재육성재단의 그동안 운영성과 및 2022년 주요사업 추진현황 보고와 함께 2021년 사업결산(안), 기본재산 변경(안) 등 2개 안건의 심의가 진행됐다.
회의가 끝난 뒤 이사회 임원들은 제2옹진장학관이 자리한 인천 중구 전동으로 이동해 제2옹진장학관 개관식 테이프 컷팅을 하고, 시설 내·외부를 관람했다.
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007년 출범해 현재 234여억 원의 기금을 조성, 그동안 1912명 학생에게 약 39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