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동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20일 5대 선거공약 중 두 번째인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환경 조성’ 관련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세부공약으로 ▲전자책도서관 시스템 구축·범구민 독서운동 전개 ▲어린이집 집단급식시설 위생점검 강화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등에 재난대비 행동요령 홍보·안전의식 고취 ▲새학기 중·고교 입학생 무상교복 지원 ▲평생교육 활성화 및 졸업생 취업 지원 등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미래를 선도할 우리 아이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개선하겠다”며 “교육청과 구민, 학교가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구민 모두가 주인이 되고, 삶의 향기가 넘치는 행복한 남동’을 슬로건으로 5대 공약 ▲책임행정, 열린 행정 구현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환경 조성 ▲더불어 행복한 복지정책 시행 ▲풍부한 도시환경 인프라 구축 ▲함께 일하고 나누는 살기 좋은 남동 실현을 제시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