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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충식 국민의힘 인천시의원 후보 "검암역, 복합환승센터 탈바꿈 시킬 것"

[선택 6.1, 仁川의 미래]

 “지역 곳곳을 돌며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공약에 반영했습니다. 건강한 서구 만들기의 완성을 위해 주민들과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인천시의원에 단수공천된(서구 제4선거구, 검암·경서·연희) 신충식 후보는 17일 ‘건강한 서구’ 만들기를 위한 세가지 약속을 내놨다.

 

우선 서구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청년창업 및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확대다.

 

두 번째는 건강맞춤 보살핌(헬스케어)을 통한 어르신들의 의료복지 실현이다.

 

마지막으로는 검암역에 ‘KTX 다시 출발, 서울지하철 9호선 정차, 버스터미널’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로 탈바꿈하겠다는 약속이다.

 

신 후보는 “인천의 발전을 이끌 서구의 미래 세대 첫걸음의 조력자가 되겠다”며 “미래를 위한 투자와 함께 어르신들의 의료복지를 늘려 살고 싶은 서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검암역 복합환승센터는 서구의 허브 검암동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지방선거 승리로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충식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9일부터 지역 맞춤형 공약을 유세 현장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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