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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청, 대통령기 시·도대항조정 우승

남일반 쿼드러플스컬서 경북도청·충주시청 따돌려

 

수원특례시청이 제38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조정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박태현, 이학범, 강우규, 김지혁이 팀을 이룬 수원시청은 23일 충남 예산군 예당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일반부 쿼드러플스컬 결승에서 6분15초56의 기록으로 경북도청(6분18초08)과 충북 충주시청(6분20초18)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고부 쿼드러플스컬에서는 천세영, 노은결, 김동우, 우태희가 한 팀이 된 인천체고가 6분34초77로 충남 덕산고(6분40초42)와 수원 수성고(6분48초32)를 제치고 1위에 올랐고, 여고부 싱글스컬에서는 김혜연(인천체고)이 8분27초89로 임은영(8분37초93)과 김찬희(8분41초30·이상 충북 충주여고)를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여고부 경량급싱글스컬에서는 이채원(인천체고)이 8분42초12로 박재언(경남체고·8분29초88)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고부 쿼드러플스컬 인천체고(8분56초45)와 남고부 경량급싱글스컬 김산(인천체고·7분58초72)은 나란히 3위에 입상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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