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이 9월 1일자로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507명 인사를 단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맞서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방역 체계를 구축과 2학기 정상 등교를 통한 온전한 교육활동을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인사 내용은 ▲교육전문직원(장학관) 보직변경 4명 ▲교육전문직원(장학관·교육연구관) 전직 3명 ▲교장에서 교육전문직원(장학관·교육연구관) 전직 10명 ▲교육전문직원(장학관·교육연구관)에서 교장 전직 12명 ▲교장 중임 11명 ▲교장 전보 15명 ▲교(원)장 승임 43명 ▲교장 공모 4명 ▲교육전문직원(교육연구관)에서 교감으로 전직 1명 ▲교감에서 교육전문직원(장학관·교육연구관) 전직 4명 ▲교육전문직원(장학사)에서 교육전문직원(장학관)으로 승진 1명 ▲교육전문직원(장학사‧교육연구사)에서 교(원)감 전직 13명 ▲교육전문직원(장학사) 전보 16명 ▲교육전문직원(장학사·교육연구사) 전직 7명 ▲교육전문직원(장학사·교육연구사) 신규임용 35명 ▲교감 국립학교 전입‧전출 2명 ▲교(원)감 교육지원청간 전보 18명 ▲교(원)감 전보 42명 ▲교(원)감 승임 38명 ▲교육전문직원(장학관) 정년퇴직 1명 ▲교장 정년퇴직 35명 ▲교감 정년퇴직 6명 ▲교사 정년퇴직 49명 ▲명예퇴직 59명 등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