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이 ‘어서와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처음이지’를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열린 축제는 주민들에게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을 알리고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번 축제를 위해 계양구청소년수련관과 계양구, 계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지역사회 연계 기관이 협력했다.
또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기자단, 청소년환경봉사단으로 구성된 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다.
축제에서는 그립톡·친환경 가방 만들기, 포토존, 청소년 상담전화 1388 퀴즈, 부채 캘리그래피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었다.
박광순 이사장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청소년 행사를 진행해 계양구민과 청소년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