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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지역화폐가 곧 지역경제'라며 정부의 지원 촉구

 

“지역화폐가 곧 지역경제입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역화폐 사용 UP, 골목상권 웃음 UP’ 챌린지 사진을 게시하면서 이 같이 강조했다.

 

그는 이어 “처음도 끝도 민생”이라며 최근 침체된 민생경제 활성화 의지를 밝히면서 “지역경제를 살릴 지역화폐가 유명무실해지지 않도록 함께 목소리를 내어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앞서 정부가 발표한 지역화폐 지원 삭감안에 유감을 표하면서 지속적인 지원을 정부에 촉구했다.

 

지난해 시의 지역화폐인 ‘안양사랑페이’ 일반 발행규모는 총 1408억원으로 2018년 108억에서 급성장했다.

 

그리고 카드형 기준 안양사랑페이 매출 상위업종은 일반한식, 슈퍼마켓, 농축수산품 등으로 소상공인 업종에 집중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지역화폐 활성화 챌린지에 참여한 최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최병일 안양시의회의장과 임병택 시흥시장을 지목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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