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각 대학별로 2023학년도 대학입학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수원대학교는 ▲논술위주전형 ▲학생부위주전형 ▲실기위주전형으로 수시전형을 진행한다.
‘논술전형’은 ‘교과논술전형’과 ‘고운사회통합전형’으로 나눠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학생부위주전형’은 ‘면접위주교과전형’, ‘지역균형선발전형’, ‘교과우수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실기위주전형’은 체육, 미술, 음악, 영화영상, 연극으로 나눠서 실시된다.
수원대는 수시전형으로 2130명을 선발할 방침이다.

아주대학교는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실기·실적전형으로 진행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 등급 점수만 반영하지만 수능최저기준을 충족해야한다.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모두 수능 과목 중 2과목 합이 5등급 이내여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ACE전형’, ‘SW융합인재전형’, ‘다산인재전형’, ‘고른기회1전형’ 등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논술전형'은 논술 80%와 학생부교과 20%로 점수를 반영한다. 단 의학과의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어 국어, 수학, 영어, 과탐 등급 합이 6등급 이내여야 한다.
‘실기·실적전형’은 ‘국방IT우수인재1전형’과 ‘체육우수자(축구)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아주대는 수시전형으로 총 1441명을 모집할 방침이다.

가천대학교는 ▲논술위주전형 ▲학생부위주(교과)전형 ▲학생부위주(종합)전형 ▲실기위주전형으로 진행한다.
‘논술위주전형’은 논술 60%와 학생부교과 20%로 점수를 반영한다.
‘학생부위주(교과)전형’은 ‘학생부우수자전형’, ‘지역균형전형’, ‘농어촌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학생부위주(종합)전형’은 서류 심사로 4배수를 선발하고 면접을 진행해 합격자를 결정한다.
‘실기위주전형’은 ‘화회‧조소’, ‘디자인’, ‘성악’, ‘기악’ 등 나눠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가천대는 수시전형으로 총 3159명을 모집할 방침이다.

경기대학교는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실기/실적전형으로 진행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우수자전형’, ‘학교장추천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학생부교과 90%와 출결 10%로 점수를 반영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KGU학생부종합전형’, ‘SW우수자전형’ 등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논술전형’은 학생부교과 40%와 논술고사 60%로 점수를 반영한다.
‘실기/실적전형’은 예체능우수자전형이 개설돼 예능계열과 체능계열을 함께 모집한다.
가천대는 수시전형으로 총 2083명을 모집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