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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지역 현안사업 국·시비 확보 위해 정책간담회 개최

 

인천시 남동구 현안 해결을 위해 지역 정치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인천 남동구는 27일 남동구의회 중회의실에서 정책간담회를 열어 지역 정치인들과 국비·시비 확보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엔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비롯해 윤관석 국회의원(민·남동을), 맹성규 국회의원(민·남동갑), 이오상 인천시의원(민·남동3), 오용환 구의회 의장(민·논현1~2·논현고잔동) 등 14명이 참석했다.

 

이날 논의된 현안 사업은 만수동 복개 제1공영주차장 확충 공사, 물빛근린공원 복합 물놀이 시설 운영, 클린 국가어항 조성 공모사업, 제2경인고속도로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이다.

 

특별교부금이 투입되는 물빛근린공원 복합 물놀이 시설 운영을 제외한 나머지 3개의 사업은 모두 국비·시비·구비가 투입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날 논의한 주요 현안 사업에 국비와 시비가 들어가는 만큼 시의회와 국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윤 의원과 이 시의원은 “남동구민을 위한 사업인 만큼 국회·시의회도 합심해 구가 원하는 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남동구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사항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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