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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미디어데이, 10월 11일 개최

10개 구단 감독 및 대표 선수 참가, 새 시즌 각오 밝혀
시즌 앞서 10월 1일부터 8일까지 통영서 컵대회 개최

 

2022~2023시즌 프로농구 개막을 알리는 미디어데이 행사가 10월 11일 개최된다.


KBL은 10월 11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2022~2023 프로농구 미디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음 달 15일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10개 구단 감독, 대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 시즌에 임하는 각오와 목표를 밝힌다.


SNS를 통해 팬들이 각 구단 감독·선수들에게 직접 질문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각 구단 감독과 원주 DB 두경민, 서울 삼성 이정현, 서울 SK 최준용, 창원 LG 이재도, 고양 캐롯 전성현, 전주 KCC 허웅, 안양 KGC인삼공사 양희종, 수원 kt 양홍석, 대구 한국가스공사 이대성, 울산 현대모비스 이우석이 참석한다.


미디어데이 행사에 앞서 오전 10시 20분부터는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이 열린다.


한편 KBL은 정규리그 개막에 앞서 10월 1일부터 8일까지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2022 MG새마을금호 KBL컵대회를 개최한다.


프로 10개 구단과 상무까지 11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1위가 4강에 올라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정한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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