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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육감협의회, 교원 정원 확대 교육부에 요구

24일 총회서 교원 정원 확대 요구 등 8개 안건 심의·의결
교육감 선거 제도 개편, 교육교부금 확보 방안도 논의

 

17개 시·도교육감들이 내년도 교원 정원과 정원외 기간제 교사를 한시적으로 늘리는 등 교원 증원을 교육부에 요구하기로 결정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협의회)는 24일 충북 그랜드플라자청주 호텔에서 제87회 총회를 열고 ‘교원 정원 확대 요구’와 ‘미래지향적 교원수급 정책 연구 추진’ 등 8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협의회는 내년도 초·중등 교원 정원 및 한시적 정원외 기간제 교사 배정을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정원 배정 확대가 어려운 경우 한시적 정원외 기간제 교사 운영을 시·도교육청 상황에 맞게 운영하도록 자율권을 부여, 교육부 통제를 완화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교사 1인당 학생 수’에 대한 단순 통계에서 벗어나 소규모 학교·과밀학급 해소 등 교육 여건 등을 반영한 중장기적인 교원 수급 계획을 수립할 것을 제시했다.

 

협의회는 교원수급 모델 관련 전문가들로 정책연구단·정책실무단을 구성해 정책연구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교원·저경력 지방공무원 사기진작을 위해 교직수당가산금을 인상하는 규정 개정과 저경력 공무원 임금 인상·공직적응수당 신설을 제시했다.

 

이 밖에 총회에서는 정치권을 중심으로 논의되는 교육감 선거 제도 개편,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안정적 확보 방안 등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제88회 총회는 내년 1월 18일 부산교육청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정해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