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성결대와 한세대, 계원예대와 공동으로 개최한 기업 채용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안양고용센터가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지난 9월부터 이달까지 대학 졸업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모두 5차례 열렸다.
또 ㈜인텍전기전자와 ㈜포도, ㈜일양약품 등 우수 중소, 중견기업 10개 업체가 참여했다.
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졸업생과 청년들에게 기업정보를 제공하고 현장면접을 진행해 취업 합격 통지서까지 받아볼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2020년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 선정된 센터는 재학생과 청년을 위해 다양한 취업 및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폭넓은 진로탐색지원과 맞춤형 진로선택지원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