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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용 지원금 자동 소멸…‘문화누리카드’ 올해 안에 꼭 사용하세요

전국 가맹점 어디든지 사용 가능

 

인천문화재단은 오는 31일까지 문화누리카드 올해 지원금 11만 원을 모두 사용해야 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소멸한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문화예술, 관광, 체육활동 분야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카드다.

 

가맹점으로 등록된 곳이라면 전국 어디에서나 쓸 수 있으며, 인천에 등록된 온·오프라인 가맹점은 1055개다.

 

가맹점 정보는 인천문화재단 누리집(ifac.or.kr)과 가까운 주민센터, 인천문화재단 지역문화팀(032-455-7187~8)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가 지나기 전에 필요한 곳에서 카드를 꼭 사용해 달라”며 “식료품이나 담배, 생활소모품, 상품권, 가전제품, 의료보조기구, 컴퓨터용품 등은 문화누리카드로 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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