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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박물관과 김중업건축박물관, 공립박물관 평가 인증기관에 선정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박물관과 김중업건축박물관이 ‘공립박물관 평가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은 전시와 교육 등 박물관의 기본기능 수행과 조직과 시설 등 관리실태를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가 3년마다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안양박물관은 ‘소장품 수집 및 연구사업 지표’에서, 김중업건축박물관은 ‘연구사업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우수한 성과를 인증받았다.

 

평촌아트홀 안양역사관을 2017년 9월 석수동 안양예술공원 인근 김중업건축박물관 부지로 이전해 재개관한 안양박물관은 2019년 4월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승격됐다.

 

 

또 2014년 국내 최초 건축 전문박물관으로 개관한 김중업건축박물관은 지역 역사유물과 근·현대 건축 유산이 공존하는 대표 박물관으로 예술공원 복합문화벨트 형성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인증 기간은 2025년 12월 말까지 3년간이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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