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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새마을교통봉사대, ‘교통 안전 캠페인’ 벌여

40명 대원, 교통문화 정착 적극 유도
일손돕기 등 지역사회 발전위해 노력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가 안전한 교통환경을 위해 벌인 교통문화 개선 캠페인이 7일 평내동주민센터 일대에서 열렸다.

 

봉사대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날 캠페인에서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교통선진문화 정착으로 교통안전도시 남양주를 만듭시다!’, ‘음주 운전은 모두의 불행입니다. 그래도 하시겠습니까!’ 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나용자 대장은 “한순간의 방심과 서두름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도로 위에서 서로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서로를 배려하려는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이밖에도 정지선 지키기, 교통법규 준수, 어린이 보호구역 주정차 및 음주운전 금지 캠페인, 안전 취약지역 교통지도 등의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고, 농촌 일손 돕기 등의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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