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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단독주택 화재 30분 만에 진화…80대 남성 숨져

거동 불편해 피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
거실서 불난 것으로 보고 경위 조사 중

 

포천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거주하던 80대 남성 한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포천소방서는 지난 18일 오후 2시쯤 포천시 신북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는 목격자 신고를 접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원 60명과 장비 23대를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고, 약 30분 만인 오후 2시 32분 완전히 진화했다.

 

이 사고로 주택 안에서 80대 남성 A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으나 결국 숨졌다.

 

A씨는 평소 거동이 불편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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