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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청년정책은 청년들이 직접 만든다

청년청책협의회 열려

 

 

지난 18일 군포시청 별관회의실에서는 청년정책협의회가 열렸다. 

 

청년정책협의회는 청년 자신의 고민을 스스로 의제화하고 청년이 정책의 고객이 아닌 정책의 주체가 되어 군포시가 시대적 청년정책을 펼칠 수 있게 하는 청년정책의 안내기구다. 

 

2기 청년정책협의체는 지난해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기획하고 매달 분과 활동을 통해 정책을 가다듬어 왔다. 

 

협의회는 주거복지, 일자리, 문화예술, 교육홍보 4개 분과로 나뉘어 분과별 목표를 설정하고 청년정책사업들을 논의했다. 

 

하은호 시장은 “중국에 교환교수로 있을 때 아시아 각국 청년들과 경쟁하는 우리 청년들을 보니 국가관이 투철하고 확고한 의지를 가진 믿음직한 존재란 걸 알게 됐다. 올해도 군포시의 청년정책에 반영될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해 주고 시정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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