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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싱가포르 해양안보 협력 대응 강화

4년만에 해경 정례회의 개최

 

우리나라와 싱가포르의 해양치안기관 정례회의가 4년만에 열린다.

 

해양경찰청은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제16차 한-싱가포르 해양치안기관 정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4년 시작된 한-싱가포르 정례회의는 2019년까지 매년 진행됐으나,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중단된 바 있다.

 

4년 만에 다시 열리는 정례회의를 위해 싱가포르 해경 사령관 정깅굥(Cheang Keng Keong) 치안감이 인천 연수구에 있는 해경청을 방문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간 양 기관의 교류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올 하반기 싱가포르 해양경찰 특공대 초청 합동훈련 등 인적교류 활성화와 인재 양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싱가포르 대표단은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을 방문해 해양경찰의 도서지역 안전관리 및 사고 예방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해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적·해상강도 등에 공동대응하고 국제적 범죄 예방 등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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