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송림4동이 법정단체에 대한 역량 강화 자체교육에 나섰다.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은 민선8기 구정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타 지역 단체의 우수사례들을 수집, 벤치마킹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추진됐다.
교육은 각 법정단체별 월례회의 실시일에 맞춰 진행되며, 이를 통해 봉사활동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킴으로서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은 “동구의 어려운 살림살이와 일반현황에 대한 이해도가 증진됐다” 며, “교육 후 참여 의욕이 생기고 더 열심히 봉사활동에 임해야 하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소감했다.
송림4동 관계자는 “지역에서 선도적으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타 지역의 귀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