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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오산 궐동천·오산천 현장 답사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안양시 도심 속 생태하천 발전 방안 연구모임’은 최근 오산시 궐동천과 오산천을 현장 답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재현 대표의원과 의원들은 오산시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면서 체육시설과 인공주조물이 철거된 후 생태여울 등을 조성해 자연형 하천으로 꾸며진 궐동천 등을 둘러봤다.

 

이 대표의원은 “궐동천 등은 자연생태구역, 운동·여가구역, 테마정원구역으로 나눠 조성한 것이 눈에 띄었다”며 “하천변 특정구간 정원을 조성하는 ‘하천입양제’와 각종 테마정원 조성도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연구모임에는 이 대표의원과 김경숙, 정완기, 장경술, 강익수, 이동훈 의원 등 6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7월 성남시 탄천을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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