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교통공사는 30일 홍창호 전 상수도사업본부 중부수도사업소장을 신임 상임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홍 신임 상임이사는 인천시 서구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지난 2019년 서기관 임용 후 시 항공과장, 관광진흥과장, 의회 의사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소상공인정책과장을 역임했다.
홍 신임 상임이사의 임기는 3년으로 안전경영본부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홍 신임 상임이사는 “안전경영을 최우선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안전과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도시철도와 육상교통 전 분야에 걸쳐 혁신과 조직의 체질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